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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주머니

앙금플라워케이크 집에서 만들기 가능해요

by 백마리👧🏻 2020. 6. 9.

작년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앙금플라워케이크를 주문해서 선물해드렸어요.

처음 주문해본 떡케이크도 정말 맛나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눈에서 녹을만큼이나 예뻤더랬죠. 😁

그 이후로 홀딱 빠져서 언젠간 나도 배워보겠어 하면서 계속 눈여겨보다가 결국 실행에 옮겼습니다.

 

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울만한 곳을 먼저 찾아보았는데요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학원도, 문화센터 수업도 잘 없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블로그 보고 따라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못따라하겠어서 조금 더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까  인강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있네요.

 

 

강의구성이나 수강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나 지원사항, 사후관리 등 다른 교육기관과 비교해보니 딱 한 군데로 좁혀지더라구요. 무료 샘플강의를 먼저 받아보았는데 초보자도 문제없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굉장히 잘 짜여있고 강사님 설명도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제가 수강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한 곳은 앙금플라워케이크를 단순 취미로 배우는 것이 아닌 배워서 강사로 나갈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전문과정이에요.

그리고 더 대박적인건 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 도구들을 모두 무료로 보내준다는 사실!!

 

재료들이 도착하자마자 강의를 듣고 따라해보았어요.

강사님이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따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지 어려운 앙금짜기도 금방금방 습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요 앙금 짜는것이 쉬워보여도 막상 해보면 시중에 파는 앙금플라워케이크처럼 예쁘게 나오지 않거든요.

정말 많은 연습과 노오력이 필요함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잘 안되는 부분은 몇번이고 다시 돌려볼 수 있어요. 반복학습이 가능한것이 바로 인강의 장점이니까요. :D

 

공방이나 문화센터를 다녔더라면 1:1 수업은 비싸서 듣지도 못했을것이고 여러명이 듣는 수업을 들어야만 했을거에요. 

그렇게 되면 강사님을 코앞에서 보는게 아니라 세세하게 보기도 어렵고 또 다른 수강생들하고 페이스도 맞춰야 하잖아요. 그런데 인강으로 배우니 그런 눈치도 안보고 앙금플라워연습을 할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수강한 강의는 자격증 취득과정이라 어느정도 배우고 나면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에게는 취업이나 부업, 창업 등 수익활동에 대해 전적으로 도와주신답니다.

지금은 부업으로 주문제작 판매를 먼저 하고있지만 나중엔 강사로 나가거나 공방을 예쁘게 하나 차려볼까 해요. 

혹시 앙금플라워케이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샘플강의 먼저 받아보세요. 즐거운 취미생활과 돈벌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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