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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런한 일상

[춘천] 치킨이 땡기는 날, 추억의 치땡 🍗

by 백마리👧🏻 2020. 6. 10.

어렸을때 자주 가던 추억의 치킨집 치킨이 땡기는 날

학교랑 가까워서 치킨 하면 무적권 치땡을 갔었는데 치땡이 아직까지 있을줄은 몰랐어요?/ㅅ/..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1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고 😂

 

정확한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저번주 배민에서 치땡을 발견하고 집에서 한번 주문을 했더니 멀어서 못간다는 전화 한 통,,ㅠ

그래서 어제는 가게로 주문을 했찌여 😊 순살간장 + 순살양념 + 콜라 = 19.000원

치땡을 먹겠다는 강한 의지 ㅋㅋ

 

마감하고 집으로 데려온 치킨이들

 

 

순살간장 + 순살양념인데 양념소스를 따로 하나 더 주셨네요

치킨에는 여윽시 치킨무

 

요거슨 간장이에요

클래식한 간장베이스의 단짠단짠조합이 매력적이지요. 

 

카메라로 찍은건데 왜때문에 폰으로 찍은것보다 화질이 구리져? 🙄절레,,, 

애드센스로 돈 많이 벌어서 카메라 먼저 질러야겠다는 나의 큰 그림ㅋㅋㅋ

 

양념치킨 반짝반짝 윤기좀 보세여

 

치킨이 땡기는 날 치킨은 다른 브랜드의 치킨에 비해서 다소 투박해보이기는 하지만 맛이가 있다구요.

매콤달콤 🥰

하지만 매운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강해서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아요.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치땡 치킨, 이제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 마지막만찬이다 생각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왜 맛있는것들은 다 고칼로리일까요?  아~ 먹어도 살 안찌고 싶다. 돌아오는 치팅데이때 다시 만나자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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