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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런한 일상

[춘천] 후평동 "돌담집 짬뽕" 해장하기 좋은 곳

by 백마리👧🏻 2020. 4. 23.

광고 달려있던 나의 티슷토리가 다음 저품이 오셨습니다.

주소를 아무리 넣어봐도 블로그에만 살아있고 사이트에 뜨지를 않네요.

N블로그도 몇개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아마도 나의 손은 똥손인가봐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블로구를 새로파서 열심히? 운영중입니다. 아마두

속상한 날엔 뭐다?

 

 

 

술이지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어제 정말 힘들었어요?

숙취가 저를 조져놨거든요

 

전날 먹은 짬뽕이 오지게 생각났던!!!!!!!

바로 바로 후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돌담집 짬뽕이에요.

 

 

 

위치는 지도  참고하시구요 '_'?

 

 

 

상호명에 충실하게 들어가는 입구가 돌담길입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해여

 

 

 

매운짬뽕을 시키려다가 중국집은 역시 세트메뉴지여 하고 탕수육+짜장+짬뽕 17.0 을 주문했습니다.

늦은 점심이었어서 배가 많이 고팠그등요.. 다 못먹을걸 알면서도 세트메뉴 고집 ㅋ.ㅋ😐

 

 

 

그리고 중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나왔어요.

 

 

 

우리는 탕수육도 먹을거니까 빈 접시에 간장과 고춧가루 팍팍 넣어주었습니다.😛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홍이는 짜장면이 제일 좋다고 했어 

짜장면에 고춧가루 팍팍 넣고 샥샥 비벼줍니다.

 

 

 

사진보니까 오늘도 먹고 싶은 돌담집 짬뽕,,,

숙취가 아직 덜 풀린거같아요? 😑 

 

 

 

빠져든다앙 빠져든다앙

 

 

 

짤만 봐도 이렇게 속이 풀리지 않습니꽈????? '-'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면치기

홍합을 다 발라내주고 먹습니다 짬뽕을 !!!!!!!!

고런데 매운 짬뽕 시켰으면 정말 x꼬에 불날뻔했잖아요?

저같은 맵찔이에게는 돌담집 짬뽕도 맵습니다. 맛있게 맵습니다.

코쓱하면서 계속 흡입했어요. 내 입 마치 청소기

 

 

 

 

탕수육 역시

 

 

따끈 따끈 바로 먹어주면 더 맛이가 있는 탕수육 

배부르지만 계속 입속으로 꾸겨넣었습니다. 

내가 지금 이걸 남겨버린다면 몇시간 후에 후회할거 같았거등요.. 

이제 해장이 필요할땐 돌담집 짬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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