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달려있던 나의 티슷토리가 다음 저품이 오셨습니다.
주소를 아무리 넣어봐도 블로그에만 살아있고 사이트에 뜨지를 않네요.
N블로그도 몇개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아마도 나의 손은 똥손인가봐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블로구를 새로파서 열심히? 운영중입니다. 아마두
속상한 날엔 뭐다?
술이지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어제 정말 힘들었어요?
숙취가 저를 조져놨거든요
전날 먹은 짬뽕이 오지게 생각났던!!!!!!!
바로 바로 후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돌담집 짬뽕이에요.
위치는 지도 참고하시구요 '_'?
상호명에 충실하게 들어가는 입구가 돌담길입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해여
매운짬뽕을 시키려다가 중국집은 역시 세트메뉴지여 하고 탕수육+짜장+짬뽕 17.0 을 주문했습니다.
늦은 점심이었어서 배가 많이 고팠그등요.. 다 못먹을걸 알면서도 세트메뉴 고집 ㅋ.ㅋ😐
그리고 중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나왔어요.
우리는 탕수육도 먹을거니까 빈 접시에 간장과 고춧가루 팍팍 넣어주었습니다.😛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홍이는 짜장면이 제일 좋다고 했어
짜장면에 고춧가루 팍팍 넣고 샥샥 비벼줍니다.
사진보니까 오늘도 먹고 싶은 돌담집 짬뽕,,,
숙취가 아직 덜 풀린거같아요? 😑
빠져든다앙 빠져든다앙
짤만 봐도 이렇게 속이 풀리지 않습니꽈????? '-'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면치기
홍합을 다 발라내주고 먹습니다 짬뽕을 !!!!!!!!
고런데 매운 짬뽕 시켰으면 정말 x꼬에 불날뻔했잖아요?
저같은 맵찔이에게는 돌담집 짬뽕도 맵습니다. 맛있게 맵습니다.
코쓱하면서 계속 흡입했어요. 내 입 마치 청소기
탕수육 역시
따끈 따끈 바로 먹어주면 더 맛이가 있는 탕수육
배부르지만 계속 입속으로 꾸겨넣었습니다.
내가 지금 이걸 남겨버린다면 몇시간 후에 후회할거 같았거등요..
이제 해장이 필요할땐 돌담집 짬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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